'해방타운' 허재, 생애 첫 나홀로 쇼핑 '카트 구를까봐 꽉 잡아'

이제현 2021. 6. 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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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가 허당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유부남녀들이 완벽한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허재는 '해방타운'의 3번째 입주자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JTBC '해방타운'은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이 절실한 기혼 셀러브리티들이 그동안 잊고 지냈던, 결혼 전의 '나'로 돌아가는 모습을 담은 관찰 예능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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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가 허당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유부남녀들이 완벽한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허재는 ‘해방타운’의 3번째 입주자로 모습을 드러냈다. 허재는 지난 주 밥솥도 열지 못하고 냉장고도 열지 못하는 모습으로 허당 이미지를 드러낸 바. 이번주도 그의 활약이 기대됐다.

그는 생에 처음으로 나홀로 쇼핑을 하러 대형마트에 갔다. 허재는 무빙워크에서 쇼핑카트가 구를까봐 꽉 잡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 등 패널들은 “저거 고정 되는거 모르셨어요?”라고 물었고 허재는 “동네 슈퍼밖에 안가봐서”라고 대답했다.

한편 JTBC '해방타운'은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이 절실한 기혼 셀러브리티들이 그동안 잊고 지냈던, 결혼 전의 '나'로 돌아가는 모습을 담은 관찰 예능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제현 객원기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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