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 감독, '헛스윙 삼진' 이지영 격려 [사진]
조은정 2021. 6. 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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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키움을 꺾고 2연승을 달렸다.
8회초 무사 1,3루 이지영이 헛스윙을 한 뒤 심판에게 파울 타구임을 어필했다.
키움 측 요청으로 비디오 판독을 했으나 원심 그대로 스윙 판정.
이지영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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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조은정 기자] 한화가 키움을 꺾고 2연승을 달렸다. 토종 에이스 김민우가 시즌 7승을 올렸다.
한화는 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의 홈경기를 4-2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김민우가 6이닝 2실점 호투로 시즌 7승째를 거두며 앤드류 수아레즈(LG), 원태인(삼성)과 함께 이 부문 공동 1위로 뛰어올랐다.
8회초 무사 1,3루 이지영이 헛스윙을 한 뒤 심판에게 파울 타구임을 어필했다. 키움 측 요청으로 비디오 판독을 했으나 원심 그대로 스윙 판정. 이지영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홍원기 감독이 이지영을 격려하고 있다. 2021.06.08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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