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상공인 2조원대 긴급자금 지원.. 1년간 무이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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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벼랑 끝에 몰린 소상공인을 위해 2조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 무담보·무종이 서류에 무이자·무보증료 혜택까지 추가했다.
이는 이자와 보증료를 서울시가 대신 내주는 방식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약이었다.
이 사업은 융자 이후 1년간 무이자로 지원하고, 다음해부터는 이자의 0.8%를 서울시가 보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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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벼랑 끝에 몰린 소상공인을 위해 2조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 무담보·무종이 서류에 무이자·무보증료 혜택까지 추가했다. 이는 이자와 보증료를 서울시가 대신 내주는 방식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약이었다.
이 사업은 융자 이후 1년간 무이자로 지원하고, 다음해부터는 이자의 0.8%를 서울시가 보전해준다. 1억원을 융자받으면, 5년간 총 712만원을 아낄 수 있다.
한도 심사 없이 업체당 최대 2000만원, 심사를 받으면 최대 1억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서울 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자는 개인신용평점 595점 이상(과거 7등급)이면 융자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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