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이 40분만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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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뉴시스] 변재훈 기자 = 8일 오후 8시29분께 전남 장성군 북이면 모 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내 설비 등이 타거나 그을렸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설비 배관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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