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재 아트팀장의 '게임회사 18년 근무할 수 있는 배경' '아무튼!'

김민정 2021. 6. 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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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팀장 양영재의 판교에서의 하루가 펼쳐졌다.

6월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게임회사 아트팀장, 챗봇서비스기획자, 타이어디자이너, 교통경찰, 애널리스트 등의 회사생활 2탄이 펼쳐졌다.

양영재 팀장은 "아들은 코딩에 관심있고 딸은 그림을 잘 그린다. 둘 다 게임회사에서 일하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드러냈다.

양영재 팀장은 게임회사의 아트팀 답게 게임도 매일 하는 업무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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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팀장 양영재의 판교에서의 하루가 펼쳐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게임회사 아트팀장, 챗봇서비스기획자, 타이어디자이너, 교통경찰, 애널리스트 등의 회사생활 2탄이 펼쳐졌다.

6년차 팀장 양영재는 일을 즐거워해서 ‘판교 죽돌이’라는 별명이 있었다. 그는 한 직장에서 18년 근무했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 원동력으로 “게임을 사랑하고 그림을 사랑해서”라고 말했다.

양영재 팀장은 “아들은 코딩에 관심있고 딸은 그림을 잘 그린다. 둘 다 게임회사에서 일하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드러냈다. 그는 광진구에서 판교까지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모습으로 놀라게 만들었다.

양영재 팀장은 게임회사의 아트팀 답게 게임도 매일 하는 업무라고 얘기했다. 재택근무자도 매일 접속할 정도로 팀원들도 게임에 열중했다. 또한, 게임 중 문제점 체크는 필수였다.

양영재 팀장의 활약 중 가장 눈에 띈 부분은 모션캡쳐였다. 모델을 구할 때도 있지만 간단한 건 팀장이 직접 한다고 밝혔다. 그가 열심히 동작을 취하는 모습에 출연자들은 ‘컬쳐쇼크’라며 감탄하면서도 당황했다.

양영재 팀장은 삼계탕 점심에 미용실에서는 펌, 염색, 트리트먼트 모두 1천원이라고 해 다른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는 게임 등 트렌드 쫓아가야 하는 업계 종사자라면 같은 고민을 할 것이라면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연출 정다히, 정겨운)은 방송사 최초로 ‘직장인 브이로그(Video+Blog: 영상으로 쓰는 일기)’ 형식을 예능 포맷에 적용, 요즘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리얼한 직장 생활을 엿보는 신개념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은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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