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삼영 감독, "1회 강민호의 선취 타점이 좋은 흐름 가져왔다" [오!쎈 대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이 KIA를 꺾고 30승에 선착했다.
삼성은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선발 백정현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7-0으로 승리했다.
허삼영 감독은 경기 후 "1회 강민호의 선취 타점이 좋은 흐름을 가져왔다. 최근 강민호, 이원석 등 베테랑 선수들이 제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은 9일 경기에 김대우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이 KIA를 꺾고 30승에 선착했다. 삼성은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선발 백정현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7-0으로 승리했다.
선발 백정현은 5⅔이닝 4피안타 4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5승째를 거뒀다. 호세 피렐라, 강민호, 김지찬은 멀티히트를 달성했고 김상수는 2타점을 올렸다.
허삼영 감독은 경기 후 "1회 강민호의 선취 타점이 좋은 흐름을 가져왔다. 최근 강민호, 이원석 등 베테랑 선수들이 제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 "오늘도 중간 투수들이 잘 막아줬다. 계속 좋은 흐름으로 연승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은 9일 경기에 김대우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KIA는 차명진으로 예고했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