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내일 우당기념관 개관식 참석..퇴임 후 첫 공식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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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의 유력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퇴임 후 처음으로 공식 행사에 참석합니다.
윤 전 총장 측 관계자는 내일(9일) 오후 2시 서울 남산예장공원에 문을 여는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 기념관 개관식에 윤 전 총장이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총장의 공개 행보는 지난 4월 2일 4·7 재보궐 선거 사전투표 이후 두 달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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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의 유력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퇴임 후 처음으로 공식 행사에 참석합니다.
윤 전 총장 측 관계자는 내일(9일) 오후 2시 서울 남산예장공원에 문을 여는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 기념관 개관식에 윤 전 총장이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총장의 공개 행보는 지난 4월 2일 4·7 재보궐 선거 사전투표 이후 두 달여 만입니다.
최근 국민의힘 의원들을 잇따라 만난 데 이어 현충원을 참배하는 등의 행보를 보인 윤 전 총장이 내일 어떤 발언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정치권에서는 윤 전 총장이 오는 11일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끝나고 나면 본격적으로 정치 활동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늦어도 7월쯤엔 국민의힘에 입당한 뒤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이번 행사에는 이회영 선생의 손자인 이종찬 전 국정원장과 이종걸 전 의원 등도 참석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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