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수조사' 비교섭 5당도 권익위에 의뢰키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속 의원 12명에 대한 부동산 불법 거래 의혹이 제기된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국민의힘을 제외한 다른 정당들도 소속 의원들의 '부동산 전수조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지난 3월 권익위에 소속 의원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의뢰했다.
다만 국민의힘은 민주당 의원 출신 전현의 위원장이 있는 권익위는 "권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며 소속의원 102명 전원의 부동산 전수조사를 감사원에 의뢰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감사원에 전수조사 의뢰
[헤럴드경제] 소속 의원 12명에 대한 부동산 불법 거래 의혹이 제기된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국민의힘을 제외한 다른 정당들도 소속 의원들의 ‘부동산 전수조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정의당과 열린민주당, 국민의당, 기본소득당, 시대전환 등 국회 비교섭단체 5개 정당은 오는 9일 정부종합청사를 방문해 국민권익위원회에 국회의원 재산 전수조사를 위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지난 3월 권익위에 소속 의원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의뢰했다. 조사 결과 12명의 의원에 대해 비위 의혹이 제기됐고, 당 지도부는 이날 해당 의원 전원에 대해 탈당 및 출당을 권고했다.
다만 국민의힘은 민주당 의원 출신 전현의 위원장이 있는 권익위는 “권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며 소속의원 102명 전원의 부동산 전수조사를 감사원에 의뢰하겠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혜걸,유상철 추모하며 “나도 폐암투병…많이 내려놨다”
- ‘마음의 소리’ 조석 작가, 폐결핵 확진 “여러분 금연하세요”
- 고현정이 말하는 정용진은?…"멋있는 사람, 많이 좋아했었다"
- “요즘 LTE 휴대폰 너무 느려…나만 그래?” [IT선빵!]
- “제발 헬멧 단속만 풀어주세요” 고사위기 킥보드 ‘눈물’ 호소
- 손정민 친구측 "유튜버 2명 사과…선처요청 메일 800통"
- “치킨 한마리 배달값 7100원→9600원?”…배달앱 공포
- 故유상철 마지막길 함께한 4강 영웅들 “아직 할 일 많은데”
- 1년새 대리모로 아이 20명...일주일 육아비만 이정도!
- 길거리에서 무릎 꿇은 남성 뺨 5분 간 60대 때린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