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기초의원, 부동산 전수조사 외면
김영재 2021. 6. 8. 21:59
[KBS 대구]
여야 국회의원과 달리 지방의원들은 부동산 전수조사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소속 국회의원들의 부동산 전수조사를 감사원에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보다 앞서 국민권익위에 의뢰했던 전수조사에서 12명에 대해 비위의혹이 나오자 전원 자진탈당을 권유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반해 대구경북 광역,기초의원들은 스스로 전수조사에 나서지 않고 있고, 이들을 공천했던 여야 정당도 별다른 입장없이 여론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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