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가세연 '가라오케' 폭로에 "사실 아니라 괜찮아..10년전 시상식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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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이 가세연의 폭로 내용을 직접 부인했다.
8일 한 누리꾼은 차예련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가세연이 선을 넘고 있다"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차예련은 "사실이 아니라 나는 괜찮다"며 "(해당 사진은) 10년 전 홍콩 마마 시상식 송년회 자리에서 다함께 사진 한 장 찍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차예련은 이번 댓글을 통해 해당 사진은 10년 전 시상식 송년회 모습을 담은 것이라며, 가세연의 주장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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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차예련이 가세연의 폭로 내용을 직접 부인했다.
8일 한 누리꾼은 차예련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가세연이 선을 넘고 있다"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차예련은 "사실이 아니라 나는 괜찮다"며 "(해당 사진은) 10년 전 홍콩 마마 시상식 송년회 자리에서 다함께 사진 한 장 찍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날인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한예슬 가라오케 친구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유튜버 김용호는 최지우, 고소영, 한예슬, 차예련, 한가인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영상의 썸네일로 올리고 이들이 한예슬의 가라오케 친구들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 중 한명이 한예슬에게 현재의 남자친구를 소개시켜줬다고 전했다.
하지만 차예련은 이번 댓글을 통해 해당 사진은 10년 전 시상식 송년회 모습을 담은 것이라며, 가세연의 주장을 일축했다.
한편 차예련은 현재 영화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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