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인천] '추격의 투런' 최정, 역대 6번째 통산 3300루타 달성

고유라 기자 2021. 6. 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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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내야수 최정이 역대 6번째 통산 3300루타를 달성했다.

최정은 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0-3으로 뒤진 8회 2사 1루에서 안영명을 상대로 좌월 투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최정은 KBO리그 역대 6번째 통산 3300루타를 기록했다.

여기에 팀도 0-3에서 2-3으로 점수차를 바짝 좁히면서 의미있는 홈런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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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 랜더스 내야수 최정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인천, 고유라 기자] SSG 랜더스 내야수 최정이 역대 6번째 통산 3300루타를 달성했다.

최정은 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0-3으로 뒤진 8회 2사 1루에서 안영명을 상대로 좌월 투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최정은 KBO리그 역대 6번째 통산 3300루타를 기록했다. 여기에 팀도 0-3에서 2-3으로 점수차를 바짝 좁히면서 의미있는 홈런이 됐다.

스포티비뉴스=인천, 고유라 기자제보>gyl@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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