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체육회장, 진천선수촌 방문 올림픽 준비 선수단 격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하 체육회)이 도쿄올림픽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각 종목 대표선들과 지도자를 격려했다.
선수들과 지도자는 도쿄올림픽을 개막을 45일 앞두고 있는 이날 막바지 훈련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기준으로 현재 농구, 배드민턴, 체조, 탁구, 펜싱 등 13종목 선수 345명이 진천선수촌에서 도쿄올림픽 출전을 위해 훈련하고 있다.
또한 23개 종목, 85개 세부 경기에서 선수 185명이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하 체육회)이 도쿄올림픽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각 종목 대표선들과 지도자를 격려했다. 이 회장은 8일 충북 진천에 있는 진천선수촌을 찾았다.
선수들과 지도자는 도쿄올림픽을 개막을 45일 앞두고 있는 이날 막바지 훈련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 회장은 럭비, 탁구, 복싱, 태권도, 역도, 펜싱, 체조, 배드민턴 등 종목별 훈련장을 두루 방문했다.
그는 "선수들이 올림픽을 위해 땀 흘린 시간은 최소 5년 이상"이라며 "이제 올림픽은 45일밖에 남지 않았다.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훈련에 매진해 올림픽에서 한국의 저력을 발휘해 달라"고 전했다.
이 회장은 또한 "정치적 이슈와 무관하게 선수들이 흔들림 없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선수들의 안전과 경기력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이날 기준으로 현재 농구, 배드민턴, 체조, 탁구, 펜싱 등 13종목 선수 345명이 진천선수촌에서 도쿄올림픽 출전을 위해 훈련하고 있다. 또한 23개 종목, 85개 세부 경기에서 선수 185명이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체육회는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종목별 맞춤형 훈련 지원 및 급식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선수단 안전을 최우선으로 정해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19]체육회, 2021 전국동계체육대회 취소 결정
- 김민경x박소영, 대한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 위촉 "감동 받아"
- 신치용 촌장 "선수 지원 감사" 체육회, 바디프랜드와 안마의자 전달식
- 대한체육회, 임시 대의원총회 개최 하계 U대회 신청도시 선정
- [11월 3주 분양동향] '아크로베스티뉴' 등 9532가구 분양
- '킹달러'에 10월 달러 예금 31억달러 팔아치웠다
- 윤정부 과학기술 정책 '혁신‧강국' 도약 가시화?…현실은 대략 난감
- 과기정통부, 2024년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 운영
- 휴대폰 5G 가입자 3500만 육박…1년새 10.6% 늘어
- 尹 "베트남 인프라 사업에 한국 기업 지속 참여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