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도사' 유소영 "연하남들이 먼저 나 좋다고 해, 연상보다 연하 많이 만났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소영이 연하에 끌리는 이유를 밝혔다.
이날 역술가는 유소영에 대해 "봄에 태어난 물이다. 봄의 물은 환영받는 존재, 필요한 존재다. 봄에 물이 없으면 생명을 키울 수 없지 않나. 인기가 많은 사람이다. 모성애가 강하고 정이 많아서 조금만 잘해주면 정을 듬뿍 준다. 선이 예쁜 사람, 연하한테 끌린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유소영이 연하에 끌리는 이유를 밝혔다.
6월 8일 방송된 SBS플러스, 채널S 예능프로그램 ‘연애도사’에는 지난주에 이어 가수 박군,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모태범이 출연했다.
이날 역술가는 유소영에 대해 “봄에 태어난 물이다. 봄의 물은 환영받는 존재, 필요한 존재다. 봄에 물이 없으면 생명을 키울 수 없지 않나. 인기가 많은 사람이다. 모성애가 강하고 정이 많아서 조금만 잘해주면 정을 듬뿍 준다. 선이 예쁜 사람, 연하한테 끌린다”고 설명했다.
이에 유소영은 “연하에 끌린다기보다 연하들이 나를 좋다고 하더라. 그러면 저도 끌린다. 연상보다 연하를 더 많이 만났다. 엄마가 모성애가 강한 편이라 저도 그렇다”고 수긍했다.
역술가는 또 “구설수가 있다. 구설수가 좋게 작용하면 인기가 될 수 있다. 다만 찬서리가 되면 상처가 되는 거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소영은 “그런 적 많았다. 내 마음과 달리 와전돼서 구설수에 오를 때 침묵을 지켰다. 아무런 말도 못하니까 더 답답했다”고 토로했다.
(사진=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민종, 양평 세컨드하우스 공개…컨테이너 집→마당 옆 텐트까지(불꽃미남)
- 장영란 “살림 놓고 싶지만 한의사 남편 한창 한숨” 깔끔 집 공개까지(평생동안)[어제TV]
- ‘태국 재벌♥’신주아, 으리으리 초호화 대저택서 한식 먹방 “고등어구이”
- 소유, 깔끔+럭셔리 자택 공개…모던한 다이닝룸→벽면 가득 채운 신발 컬렉션(전참시)
- 명세빈, 공주풍 집 공개 “47세 동안 비결? 아기 없는 싱글 라이프”(편스)[어제TV]
- ‘4kg 감량’ 손담비, 더 아찔한 생애 첫 속옷 화보 “건강미 물씬”
- 건물주와 바람난 남편, 장례식장 간다더니 호텔에 골프 치러…이혼 요구도 당당(애로부부)[종합]
- 블랙핑크 제니, 속옷 착장에도 굴욕 無 ‘등라인 대박이네’[SNS★컷]
- ‘♥이병헌’ 좋겠네‥이민정 공개한 상 다리 부러지는 호화 집밥[SNS★컷]
- 브브걸 민영, 그림 같은 비키니 자태 “곧 다시 찾아올 여름” [SNS★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