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경성환, 최여진X이다해 악행 알게 돼.. 충격

신지원 2021. 6. 8. 2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성환이 이소연이 사고 당한 날의 진실을 알았다.

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는 차선혁(경성환 분)이 오하라(최여진 분)과 주세린(이다해 분)이 고은조(이소연 분)에게 한 짓을 알게 되며 충격에 빠졌다.

한편 차선혁은 "5년 전 그날 하라가 은조한테 무슨 짓을 한게 분명해. 그래서 은조 기억에 대한걸 다 지우려고 했던 거야"라며 오하라에게 찾아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사진=방송 화면 캡처)

경성환이 이소연이 사고 당한 날의 진실을 알았다.

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는 차선혁(경성환 분)이 오하라(최여진 분)과 주세린(이다해 분)이 고은조(이소연 분)에게 한 짓을 알게 되며 충격에 빠졌다.

이날 황가흔은 차보미(이혜란 분)를 만나 "차선혁이 자신의 존재를 알게 됐다"며 "내가 다 아니라고는 했어. 차선혁이 어떤걸 감당하게 될지 아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황가흔은 "내가 누군지도 알게됐고 별이 존재도 알게 됐지만 다행히 주세린이랑 오하라가 한 짓은 몰라. 차선혁 어떤 사람인지 알잖아. 두사람이 한 짓 알면 죄책감 때문에 숨쉬기도 힘들거야"라며 걱정했다. 차보미는 모른척해달라는 황가흔에 '은조야 오빠도 진실을 알아야지. 당장은 고통스럽겠지만 그걸 감당해야 하는건 오빠 몫이야'라고 생각했다.

한편 차선혁은 "5년 전 그날 하라가 은조한테 무슨 짓을 한게 분명해. 그래서 은조 기억에 대한걸 다 지우려고 했던 거야"라며 오하라에게 찾아갔다. 이후 차선혁은 "5년 전 은조 신부파티때 무슨 일 있었던거야? 너 은조한테 무슨 짓 했어"라고 물었고, 오하라(최여진 분)는 "은조 사고로 죽었잖아"라며 "타임캡슐 찾으러 갔다가 출렁다리에서 떨어졌다"라고 거짓 증언을 했다.

이후 차선혁은 주세린을 찾아가 그날의 진실에 대해 물었고, 주세린은 "그날 다 하라가 시킨거에요. 제가 약 탄 주스 은조한테 준 거 그래서 별이가 죽은 거 다 오빠 때문이잖아요"라고 모든 진실을 말해버렸고 이에 차선혁은 충격에 빠져 길 위에서 멍하니 있다 사고 당할 위기에 놓였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