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포토] 기성용 '어두운 얼굴로 故 유상철 빈소 찾아'
방규현 기자 2021. 6. 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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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췌장암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해오다 지난 7일 별세한 故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의 빈소가 8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FC서울 기성용이 조문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미드필더였던 故 유상철은 K리그 울산 현대와 요코하마 마리노스, 가시와 레이솔(이상 일본) 등에서 12년 간 뛰었고, 2006년 다시 울산으로 돌아와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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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방규현 기자] 지난 2019년 췌장암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해오다 지난 7일 별세한 故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의 빈소가 8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FC서울 기성용이 조문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미드필더였던 故 유상철은 K리그 울산 현대와 요코하마 마리노스, 가시와 레이솔(이상 일본) 등에서 12년 간 뛰었고, 2006년 다시 울산으로 돌아와 은퇴했다.
청소년과 올림픽 대표, 국가대표 등 연령별 대표팀을 지내며 이름을 날렸던 그는 전 세계를 감동시켰던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었다. 2021.06.08
[스포츠투데이 방규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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