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LG·NC전에서 욕설한 관중, 심판에 의해 퇴장[SS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NC의 경기에서 관중이 심판의 판단에 따라 퇴장당했다.
그런데 이 순간 1루 관중석에서 심판을 향해 항의하는 목소리가 들렸고 윤상원 주심은 소리지른 관중을 지목해 퇴장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잠실구장 경호 요원이 관중을 퇴장시켰다.
LG 구단 관계자는 "스트라이크 판정 후 1루 테이블석 팬이 심판에 욕설을 했고 주심이 과도한 욕설로 인한 퇴장을 결정했다. 경호팀은 주심의 요청에 따라 관중을 퇴장 조치시켰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잠실=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NC의 경기에서 관중이 심판의 판단에 따라 퇴장당했다.
상황은 다음과 같았다. LG 공격이었던 4회말 2사 만루에서 유강남은 웨스 파슨스의 9구 패스트볼이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아 삼진아웃으로 물러났다. 그러면서 0-1로 끌려가는 LG는 동점 혹은 역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그런데 이 순간 1루 관중석에서 심판을 향해 항의하는 목소리가 들렸고 윤상원 주심은 소리지른 관중을 지목해 퇴장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잠실구장 경호 요원이 관중을 퇴장시켰다.
LG 구단 관계자는 “스트라이크 판정 후 1루 테이블석 팬이 심판에 욕설을 했고 주심이 과도한 욕설로 인한 퇴장을 결정했다. 경호팀은 주심의 요청에 따라 관중을 퇴장 조치시켰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bng7@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예슬 가라오케 친구들' 주장한 '가세연' 공개 사진, 틀린 정보였다
- '슛돌이' 이강인 "내 첫 스승 위해 韓 축구 발전 노력…지켜봐주세요"[전문]
- '나혼산', 전현무 컴백 자축 "전회장님 웰컴"→이시언 "대박"
- 브레이브걸스 유정, 오프숄더로 뽐낸 청순·과즙美[★SNS]
- '컬투쇼' 초아 "달라진 외모? 메이크업 탓, 예전에는…"
- '비스' 박기량, 심수창 때문에 눈물 흘린 사연 "말 한마디 때문에"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