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수 언론사 홈피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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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와 CNN, 가디언 등 세계 유명 언론사 홈페이지와 영국 정부 홈페이지 등 수 십개의 홈페이지가 무더기로 접속이 중단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우리 시간 오늘(8일) 저녁 7시부터 이들 사이트에 접속할 경우 '패스트리 에러, 알 수 없는 도메인'이라는 메시지가 뜰 뿐 사이트엔 접근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이들 사이트는 공통적으로 패스트리 라는 클라우드 서비스 회사는 이용하고 있는데, 이 회사는 오류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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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와 CNN, 가디언 등 세계 유명 언론사 홈페이지와 영국 정부 홈페이지 등 수 십개의 홈페이지가 무더기로 접속이 중단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우리 시간 오늘(8일) 저녁 7시부터 이들 사이트에 접속할 경우 '패스트리 에러, 알 수 없는 도메인'이라는 메시지가 뜰 뿐 사이트엔 접근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이들 사이트는 공통적으로 패스트리 라는 클라우드 서비스 회사는 이용하고 있는데, 이 회사는 오류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NYT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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