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 "이웃나눔 실천".. 적십자사에 2억 전달

이병철 2021. 6. 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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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지난 7일 서울 소파로 대한적십자에서 권준학 은행장과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회비 2억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코로나19와 재해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국내외 재해 발생 시 긴급구호 활동 등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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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NH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오른쪽)과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지난 7일 서울 소파로 대한적십자에서 권준학 은행장과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회비 2억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코로나19와 재해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국내외 재해 발생 시 긴급구호 활동 등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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