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KBS 지역국 2021. 6. 8. 19:58
[KBS 부산]
2002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췌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상철 전 감독은 2002년 6월 4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2002 한일월드컵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추가골을 넣으며 우리나라의 월드컵 첫 승을 이끌었습니다.
환하게 웃으며 세리머니 하는 모습, 많은 부산 시민들도 기억하실텐데요.
지금도 생생한 그 날의 함성과 영광, 그리고 2002년 국민들에게 큰 희망과 기쁨을 줬던 유상철 선수,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십시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해경 순찰차가 어선 덮쳐…주차 부주의로 추락 추정
- [글로벌 돋보기] 美 8살 어린이의 ‘극단적 선택’…웃고 있어 몰랐던 징후들
- [박종훈의 경제한방] 나 홀로 헤매는 일본경제, 어쩌다 수렁에 빠졌나?
- [인터뷰] 김병지 “유상철은 만능 재주꾼…병세 호전 기대했었는데”
- 호텔 방까지 개조해 유흥주점으로…강남서 첫 적발
- “엄마, 유치원 가기 무서워요”…어린이 육성 증언에 수사 착수
- [영상] 故 유상철, ‘1호부터 18호까지 뜨거웠던 A매치 골 모음’
- 테스형, 쌀값은 또 왜 이래?…가격 오르니 재배면적도 증가
- 사격 국가대표 김민지, 후배 괴롭힘 논란 12년 자격 정지
- [현장영상] ‘백신 도입 논란’ 권영진 시장, ‘대구 이미지 실추’ 공식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