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US오픈 앞두고 샷 조율
정대균 2021. 6. 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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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23·CJ대한통운·사진)가 US오픈 개막을 앞두고 예비고사를 치른다.
오는 11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콩가리GC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팰머토 챔피언십(총상금 730만달러)이 출격 무대다.
오는 18일 개막하는 US오픈에 앞서 열려 톱 랭커 대다수가 불참한다.
안병훈(30)과 강성훈(34·이상 CJ대한통운)도 대회 초대 챔피언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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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PGA 팰머토챔피언십 출전
임성재(23·CJ대한통운·사진)가 US오픈 개막을 앞두고 예비고사를 치른다.
오는 11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콩가리GC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팰머토 챔피언십(총상금 730만달러)이 출격 무대다. 이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2년 연속 열리지 못한 RBC 캐나다오픈을 대체해 신설됐다.
오는 18일 개막하는 US오픈에 앞서 열려 톱 랭커 대다수가 불참한다. 그만큼 임성재의 우승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사우스캐롤라이나 출신인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의 벽을 넘어야 한다. 존슨은 PGA투어 통산 25승에 도전한다.
안병훈(30)과 강성훈(34·이상 CJ대한통운)도 대회 초대 챔피언에 도전한다.
golf@fnnews.com 정대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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