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컨소시업, 새만금에 RE100 태양전지 공장 추진

유진휘 2021. 6. 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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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새만금개발청은 탄소중립 산업단지 실현을 위한 첨단제조기업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주성엔지니어링 등이 참여한 주성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성컨소시엄은 새만금에 3천6백억 원을 투자해 태양전지를 생산하는 공장을 짓고, 생산에 필요한 전력은 재생에너지를 통해 공급받겠다는 계획을 제출했습니다.

협상이 마무리되면 올해 안에 부지 매입과 공장 착공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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