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니라 괜찮다"..차예련, '한예슬 가라오케 해프닝' 반응

이영민 기자 2021. 6. 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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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이 한예슬의 '가라오케 친구들'이라는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의 폭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차예련은 8일 인스타그램에 달린 "가세연이 선 넘고있다"는 댓글에 "사실이 아니라 저는 괜찮다. 10년 전 홍콩 마마 시상식 송년회 자리에서 다함께 사진 한 장 같이 찍은 것"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가세연은 전날 공개한 영상에서 배우 한예슬, 고소영, 한가인, 최지우, 차예련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이들이 '한예슬의 가라오케 친구들'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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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배우 차예련이 한예슬의 '가라오케 친구들'이라는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의 폭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차예련은 8일 인스타그램에 달린 "가세연이 선 넘고있다"는 댓글에 "사실이 아니라 저는 괜찮다. 10년 전 홍콩 마마 시상식 송년회 자리에서 다함께 사진 한 장 같이 찍은 것"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이는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가세연의 폭로에 대한 입장이다. 가세연은 전날 공개한 영상에서 배우 한예슬, 고소영, 한가인, 최지우, 차예련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이들이 '한예슬의 가라오케 친구들'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하지만 가세연이 공개한 사진은 CJ가 주최한 송년 모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모임이 여배우들의 사적 자리가 아닌 여러 연예 관계자들이 함께 한 공적 자리로 확인되면서 가세연의 폭로는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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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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