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한예슬 가라오케 멤버' 폭로? "사실 아니라 괜찮아" [스타IN★]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배우 차예련이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제기한 '한예슬 가라오케 멤버' 주장에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차예련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세연'이 선 넘고 있다"라는 댓글에 "사실이 아니라 나는 괜찮다"고 밝혔다.

앞서 '가세연'은 지난 7일 '한예슬 가라오케 친구들'이라는 제목과 함께 배우 한예슬과 고소영, 최지우, 한가인, 차예련이 모여 있는 사진을 섬네일로 게재하며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튜버 김용호는 해당 사진을 언급하며 "한예슬이 남자친구가 가라오케에서 일한 것을 인정했다. 지인들과 자연스러운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고 했는데, 내가 제보받은 바로는 한예슬에게 남자친구를 소개해준 지인이 저 사진 안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가세연'이 공개한 사진이 배우들이 가라오케에 가서 찍은 것이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차예련은 "10년 전 홍콩 마마 시상식에 송년회 자리에서 다함께 사진 한 장 찍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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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