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알테어, 14경기 만에 대포..'14호' 홈런 단독 선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애런 알테어(30)가 14경기 만에 아치를 그리며 홈런 부문 단독 선두에 올랐다.
알테어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전에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첫 타석부터 홈런을 터뜨렸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알테어는 2볼 1스트라이크에서 케이시 켈리의 몰린 직구를 통타, 외야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날렸다.
이 한 방으로 알테어는 홈런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애런 알테어(30)가 14경기 만에 아치를 그리며 홈런 부문 단독 선두에 올랐다.
알테어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전에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첫 타석부터 홈런을 터뜨렸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알테어는 2볼 1스트라이크에서 케이시 켈리의 몰린 직구를 통타, 외야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날렸다.
지난 5월 20일 잠실 LG전 이후 19일 만에 때린 홈런이다. 13경기 연속 홈런을 추가하지 못하면서 호세 피렐라(삼성 라이온즈), 제이미 로맥(SSG 랜더스), 나성범(NC) 등에게 홈런 공동 선두 자리를 내줬다.
이 한 방으로 알테어는 홈런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NC는 알테어의 홈런에 힘입어 기선을 제압, 2회말을 마친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