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지역 여행사 500만원 지급
2021. 6. 8. 19:04
영남 브리프
대구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피해를 겪고 있는 대구지역 650개 여행업체에 2차 대구형 경제방역 대책으로 업체당 500만원의 긴급자금을 지급한다. 대상은 대구에 등록한 여행업체로, 휴·폐업업체는 제외된다. 휴업업체는 공고기간에 영업 재개를 신고하면 가능하다. 오는 25일까지 대구시관광협회에 신청하면 검증을 거쳐 다음달 16일부터 지급할 계획이다.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차車] 수리 맡긴 벤츠, 세차 돼 있어서 물어보니…황당 (영상)
- "올 가을 사과가격 10배 더 뛸 수도"…전국 과수원 '초비상'
- 작년 직원 평균연봉 1억1496만원…'1등 신의직장' 어디길래
- '전여친 결혼식 보고 싶어서' 여장했던 인도男, 계획은 완벽했지만…
- 서학개미들의 변심…'일편단심' 성장주 버리고 갈아탄 곳이?
- 'K컵 글래머' 유튜버 벨벳, '미스맥심' 24강 진출…미공개 화보컷
- 한예슬·최지우·고소영이 가라오케에?..또 폭로
- 루이비통에 티파니까지…이지아, 이게 다 얼마야
- 이동국 딸 재시, 15살 패션CEO로 손색없네…아이린 "재능있다" 극찬 [종합]
- 이정현 성수동 빌딩 70억 매각, 3년 만에 차익 26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