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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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6월 8일 2020 도쿄올림픽을 45일 앞두고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막바지 훈련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선수 및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8일 현재 농구, 배드민턴, 체조, 탁구, 펜싱 등 13종목 345명의 선수들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도쿄올림픽 출전을 위해 훈련 중이며 23개 종목, 85개 세부 경기에서 185명이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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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6월 8일 2020 도쿄올림픽을 45일 앞두고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막바지 훈련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선수 및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이기흥 회장은 럭비, 탁구, 복싱, 태권도, 역도, 펜싱, 체조, 배드민턴 등 종목별 훈련장을 두루 방문하여 “선수들이 올림픽을 위해 피땀 흘린 시간이 최소 5년 이상이다. 이제 올림픽이 45일밖에 남지 않았으니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훈련에 매진하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저력을 발휘해 달라”고 전했다.
특히 “정치적인 이슈와는 무관하게 선수들이 흔들림 없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선수들의 안전과 경기력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대한체육회는 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선수단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종목별 맞춤형 훈련지원 및 급식지원센터 운영 등 선수단의 안전을 우선으로 하여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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