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고 정해원,'승리 내준 치명적인 포구 실책' [사진]

김성락 2021. 6. 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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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 대회' 인천고와 휘문고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종료 후 휘문고 1루수 정해원이 아쉬워하고 있다.

경기 종료 후 휘문고 1루수 정해원이 아쉬워하고 있다.

연장 10회말 무사 1, 2루 인천고 정상훈의 번트 때 휘문고 1루수 정해원이 포구 실책을 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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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목동, 김성락 기자] 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 대회’ 인천고와 휘문고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인천고는 연장 10회 승부치기 끝에 2-1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휘문고 1루수 정해원이 아쉬워하고 있다. 경기 종료 후 휘문고 1루수 정해원이 아쉬워하고 있다. 연장 10회말 무사 1, 2루 인천고 정상훈의 번트 때 휘문고 1루수 정해원이 포구 실책을 범했다. 2루 주자 이서빈이 득점을 올리며 인천고의 승리로 경기종료. 21.06.08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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