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자개 열풍 일으킨 워킹맘 장인 성공 비결은? [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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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에서는 자개 열풍을 일으킨 장인의 성공 비결이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최근 시대를 역주행 하며 '자개' 열풍을 일으킨 이영옥 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50년이 넘는 세월, 한 우물만 판 영옥 씨가 불러일으킨 제2의 자개 열풍! 1인 1 자개를 꿈꾸는 영옥 씨의 이야기는 8일 오후 8시 10분 채널A '서민갑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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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에서는 자개 열풍을 일으킨 장인의 성공 비결이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최근 시대를 역주행 하며 ‘자개’ 열풍을 일으킨 이영옥 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조선시대의 잇템이었던 자개가 최근 젊은 세대들에게 각광받고 있다는데,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옥 씨의 특별한 자개 사랑법을 공개한다.
이후 영옥 씨의 자개는 자개장은 물론, 테이블과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소(小)가구부터 손거울, 휴대폰 케이스와 그립 톡, 텀블러 등 각종 소품에까지 활용되었다. 이렇듯 그의 자개가 사람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드라마나 영화뿐만 아니라 대기업의 러브콜까지 받게 되었다는데. 내로라하는 각종 명품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영옥 씨의 자개는 이미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다.
영옥 씨의 자개 사랑은 어릴 적부터 시작되었다. 자개 가공업을 하던 부모님 밑에서 자랐던 그는 집안의 반대에도 끝내 자개 기술자인 남편과 결혼생활을 택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남편이 세상을 떠나게 되고, 그는 세계 최고 자개 기술자를 꿈꿨던 남편의 뜻을 잇기 위해 사업을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녹록지 않은 현실에 부딪혀야만 했지만, 그는 두 아이의 엄마로서 지켜보는 가족을 굶길 수 없다는 생각에 이를 악물고 버텼다. 결국, 그는 무너져 가던 자개 사업을 연 매출 10억 원으로 이끌며 자개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데. 50년이 넘는 세월, 한 우물만 판 영옥 씨가 불러일으킨 제2의 자개 열풍! 1인 1 자개를 꿈꾸는 영옥 씨의 이야기는 8일 오후 8시 10분 채널A ‘서민갑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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