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상반기 200여명 채용한다

파이낸셜뉴스 2021. 6. 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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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올해 상반기에 신입 및 경력직을 200여명 규모로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채용 부문은 정보기술(IT), 데이터, 경영관리 전문가, 장애인, 보훈 등 부문이다.

먼저 'IT' 및 '데이터' 부문의 경우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금융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반기 신규 채용 규모를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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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데이터·경영관리 부문 등

KB국민은행은 올해 상반기에 신입 및 경력직을 200여명 규모로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채용 부문은 정보기술(IT), 데이터, 경영관리 전문가, 장애인, 보훈 등 부문이다.

먼저 'IT' 및 '데이터' 부문의 경우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금융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반기 신규 채용 규모를 늘렸다. '경영관리 전문가' 부문은 경영기획 및 경영지원 분야의 전문역량을 보유한 '해당 분야의 경력자', '전문자격증 보유자' 또는 '석사 이상의 학위 보유자'를 대상으로 채용에 나선다. 특히 국민은행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선도기업으로서 다양한 계층의 채용을 통한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장애인 및 보훈 특별 채용을 실시한다.

장애인 및 보훈 특별채용 전형절차는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IT 및 데이터 부문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코딩테스트,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이와 별도로 KB국민은행은 ICT, 자본시장 등 핵심성장 분야에서 경력직 전문인력을 상시 채용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IB' 우수인력 양성을 위해 방학기간 동안 국내·외 취업준비생을 대상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 일부 채용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부터 유니버셜 뱅커(UB) 부문에서 영업역량뿐만 아니라 디지털 기본 소양을 갖춘 인재를 채용해 왔다. 또한 지속적인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직무중심의 수시채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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