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반박 "한예슬 가라오케 친구? 사실 아니라 괜찮아"[M+★SNS]

차예련 반박 사진=DB

배우 차예련이 배우 한예슬의 가라오케 친구들 의혹에 반박했다.

차예련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10m♥♥♥ 210 미터는 처음이라 조금 오버 스윙이 되긴 했지만 거리에 만족 하기로. 남편의 우와”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스크린 골프를 즐기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 가운데 한 누리꾼은 댓글을 통해 “‘가세연’이 선을 넘고 있다”라고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가라오케 여자 연예인 모임 의혹을 언급했다.

이에 차예련은 답글로 “사실이 아니라 괜찮다. 10년 전 홍콩 ‘마마’ 시상식에 송년회 자리에서 다함께 사진 한 장 같이 찍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한예슬을 포함해 고소영, 한가인, 최지우, 차예련 등이 같이 찍어 화제가 됐던 사진을 공개하며 이들이 한예슬의 가라오케 친구들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던 중 해당 사진은 CJ 측에서 마련한 송년 모임에서 찍은 사진이라는 해명이 나왔고, ‘가세연’ 측은 해당 사진이 가라오케라는 것이 아니라고 정정하며, 해당 사진 속 연예인들 중 한 명이 가라오케에서 일했던 한예슬의 남자친구를 소개해줬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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