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종로구, 주민 커뮤니티 공간 '종로여가' 개소

노컷TV 홍호준PD 2021. 6. 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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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김영종 구청장)가 지난 3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민 커뮤니티 공간 '종로여가'(창신길 55)를 개소했다.

종로여가는 창신워크룸, 커뮤니티 라운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운영은 종로 사회적 경제네트워크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맡았다.

김영종 구청장은 "창신동은 대한민국 봉제 산업의 산실이나 다름없다"라며 "종로여가 운영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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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워크룸, 커뮤니티 라운지 등으로 구성
주민 일자리 창출, 사회적 기업 판로 공간으로 활용

종로구(김영종 구청장)가 지난 3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민 커뮤니티 공간 '종로여가'(창신길 55)를 개소했다.

구는 올해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 창출사업' 공모 선정을 토대로 지상 1층, 연면적 138㎡ 규모의 '종로여가'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종로여가는 창신워크룸, 커뮤니티 라운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운영은 종로 사회적 경제네트워크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맡았다. 사람 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키고, 인근의 '문화예술 협동조합 창작단' 등과 연계해 사회적 기업의 판로를 지원하는 공간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종로구 주민 커뮤니티 공간 '종로여가' 외부. 종로구청 제공
김영종 구청장은 "창신동은 대한민국 봉제 산업의 산실이나 다름없다"라며 "종로여가 운영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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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TV 홍호준PD] hjhong0728@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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