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종로구, 주민 커뮤니티 공간 '종로여가' 개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로구(김영종 구청장)가 지난 3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민 커뮤니티 공간 '종로여가'(창신길 55)를 개소했다.
종로여가는 창신워크룸, 커뮤니티 라운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운영은 종로 사회적 경제네트워크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맡았다.
김영종 구청장은 "창신동은 대한민국 봉제 산업의 산실이나 다름없다"라며 "종로여가 운영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민 일자리 창출, 사회적 기업 판로 공간으로 활용
종로구(김영종 구청장)가 지난 3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민 커뮤니티 공간 '종로여가'(창신길 55)를 개소했다.
구는 올해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 창출사업' 공모 선정을 토대로 지상 1층, 연면적 138㎡ 규모의 '종로여가'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종로여가는 창신워크룸, 커뮤니티 라운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운영은 종로 사회적 경제네트워크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맡았다. 사람 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키고, 인근의 '문화예술 협동조합 창작단' 등과 연계해 사회적 기업의 판로를 지원하는 공간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노컷TV 홍호준PD] hjhong0728@nocutnew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與 투기의혹 의원 12인 "탈당 권유"…우상호 등은 반발
- "한강의 기적 日때문?" 김양호 판사 탄핵 청원[이슈시개]
- 김진욱-김오수, 첫 상견례서 "쟁점은 차차 소통해서 풀기로"
- 올해 식당·주점 집단감염 922명 확진 "최대한 환기해야"
- 이준석‧주호영에 난타당한 나경원…토론 중간 울먹
- 기업 절반 "코로나 백신 휴가 줄 것"
- 대검 직제개편 반발에 박범계 "상당히 세다"…갈등 불붙나(종합)
- 공군 KF-16 이륙 중 조종사 탈출…해당 기종 비행중지
- 中수능 '가오카오' 애국적 열정 묻는 작문 출제 논란
- 백신 맞으면 증명서·스티커 발급…배지 증빙효력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