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백신TF 출범.."국민은 잔여분 맞으려 '광클' 중"

나확진 2021. 6. 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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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8일 수급난을 겪는 코로나 백신과 반도체 분야에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만들었다.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이날 TF 첫 회의에서 "백신이 부족하다 보니 고령자와 의료계 종사자를 제외한 대부분 국민이 잔여 백신 접종을 위한 광클(미치도록 빨리 마우스를 클릭한다는 뜻)에 여념이 없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은 반도체 특위도 만들고 유의동 의원과 양금희 의원을 각각 위원장과 간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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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특위도 꾸려
코로나백신TF 위원회 발언하는 강기윤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코로나 백신 태스크포스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회의에서 강기윤 위원장(왼쪽 세번째)이 발언하고 있다.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국민의힘은 8일 수급난을 겪는 코로나 백신과 반도체 분야에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만들었다.

코로나 백신 태스크포스(TF)는 보건복지위 간사인 강기윤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다.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이날 TF 첫 회의에서 "백신이 부족하다 보니 고령자와 의료계 종사자를 제외한 대부분 국민이 잔여 백신 접종을 위한 광클(미치도록 빨리 마우스를 클릭한다는 뜻)에 여념이 없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은 반도체 특위도 만들고 유의동 의원과 양금희 의원을 각각 위원장과 간사로 선임했다.

ra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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