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가세연 폭로? 사실 아니라 괜찮아"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1. 6. 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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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이 가로세로연구소 폭로에 입장을 밝혔다.

차예련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가세연'이 선 넘고있다"는 댓글에 "사실이 아니라 괜찮다. 10년 전 홍콩 마마 시상식에 송년회 자리에서 다함께 사진 한 장 같이 찍은 것"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해당 사진에는 차예련을 비롯해 고소영, 최지우, 한가인, 한예슬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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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차예련이 가로세로연구소 폭로에 입장을 밝혔다.

차예련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가세연'이 선 넘고있다"는 댓글에 "사실이 아니라 괜찮다. 10년 전 홍콩 마마 시상식에 송년회 자리에서 다함께 사진 한 장 같이 찍은 것"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이는 전날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한예슬에게 처음 남자친구를 소개한 지인은 누구일까요? 첨부 사진 속 인물입니다'라는 글을 남긴데 따른 답변이다.

해당 사진에는 차예련을 비롯해 고소영, 최지우, 한가인, 한예슬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사진은 CJ 측에서 마련한 송년 모임 파티였다.

차예련은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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