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삼일회계법인, 감사품질 자문위원회 발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일회계법인은 감사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감사품질 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1기 자문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발표했다.
오기원 삼일회계법인 감사부문 대표는 "삼일은 감사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 품질관리실의 실무자들과 감사 업무를 하는 회계사들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전문가들의 통찰력과 새로운 시각, 조언 등이 더해진다면 기업과 투자자를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실질적인 감사 품질의 향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06월08일(17:36)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삼일회계법인은 감사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감사품질 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1기 자문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발표했다.
위원장은 홍기수 삼일회계법인 품질관리실장이 맡았다. 금융감독원 회계제도 실장을 역임한 김상원 전문위원, 감사원 정보관리단장, 감사청구구조단장 등을 역임한 송윤근 상임고문이 내부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외부 자문위원으로는 금융감독원 회계전문심의위원을 역임한 박희춘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과 배수일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위촉됐다.
오기원 삼일회계법인 감사부문 대표는 "삼일은 감사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 품질관리실의 실무자들과 감사 업무를 하는 회계사들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전문가들의 통찰력과 새로운 시각, 조언 등이 더해진다면 기업과 투자자를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실질적인 감사 품질의 향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감사품질자문위원회는 정례 회의를 통해 삼일의 자체적인 감사 품질 향상 노력과 활동에 대한 내용을 보고 받고 이에 대한 검토 의견을 제시하며 감사 품질을 높일 수 있는 제안, 관련 토의 등을 활발하게 이어갈 계획이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차車] 수리 맡긴 벤츠, 세차 돼 있어서 물어보니…황당 (영상)
- 작년 직원 평균연봉 1억1496만원…'1등 신의직장' 어디길래
- 서학개미들의 변심…'일편단심' 성장주 버리고 갈아탄 곳이?
- 수리 맡겼더니 성관계 영상 유출…애플, 피해자에 수십억 보상
- "날짜 앞당겨 계약합시다"…집주인들 다급해진 이유
- 'K컵 글래머' 유튜버 벨벳, '미스맥심' 24강 진출…미공개 화보컷
- 한예슬·최지우·고소영 가라오케 친구?…가세연, 선 넘은 폭로
- 루이비통에 티파니까지…이지아, 이게 다 얼마야
- 이동국 딸 재시, 15살 패션CEO로 손색없네…아이린 "재능있다" 극찬 [종합]
- 이정현 성수동 빌딩 70억 매각, 3년 만에 차익 26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