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방학, 휴가철 방역리스크 커져..백신접종 헌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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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8일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 2로 200)과 중앙방역대책본부(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2로 187)을 차례로 깜짝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 1년 5개월 동안 코로나19 대응, 백신접종 업무에 매진하느라 밤낮없이 헌신해온 예방접종대응추진단과 중앙방역대책본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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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김부겸 국무총리는 8일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 2로 200)과 중앙방역대책본부(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2로 187)을 차례로 깜짝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 1년 5개월 동안 코로나19 대응, 백신접종 업무에 매진하느라 밤낮없이 헌신해온 예방접종대응추진단과 중앙방역대책본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 총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질병관리청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예방접종추진단은 전 국민의 최대 관심사인 코로나19 백신 도입과 예방접종을 총괄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고 있으며,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백신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김 총리는 "과중한 업무로 많이 힘들겠지만, 집단면역을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후 김 총리는 중앙방역대책본부 사무실에도 방문해 간략히 코로나19 현황 등을 보고받은 후 직원들을 일일이 격려했다.
김 총리는 "코로나19와 전투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중앙방역대책본부 직원분들을 격려하고자 예고없이 방문했다"며 "지난 1년 5개월 동안 헌신적인 열정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들의 노고를 국민들은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아직 일평균 확진자 수가 500명대 후반으로 결코 안심할 때가 아니라"며 "방학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방역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일상회복의 그날까지 여러분이 코로나19 극복의 주인공이라는 자부심을 갖고고 조금만 더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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