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분노한 이유?

김선희 온라인기자 hanonly@kyunghyang.com 2021. 6. 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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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하리수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스미싱 문자에 분노했다.

하리수는 8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치지도 않는 사기꾼들.. 대체 왜 사니?? 거머리처럼 남 피 빨아먹고 살면 행복해?? 차라리 지구를 떠나거라!! #스미싱 #사기 #스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캡처 사진에는 스미싱범이 우체국을 사칭해 택배 반송 주소를 확인하라고 보낸 문자 내용이 담겨 있다.

이용자가 문자에 첨부된 링크를 누르면 개인 정보가 해킹되는 수법으로 추정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신고하세요”, “사기꾼들 너무 싫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1년 CF모델로 데뷔한 하리수는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김선희 온라인기자 hanonl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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