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역의 미친 X' 정우→오연서, 카메라 밖 숨은 1인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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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 오연서, 수현 등 이 구역 사람들의 카메라 밖 숨은 1인치가 포착했다.
흥미진진한 인물들의 관계성이 돋보이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연출 이태곤, 극본 아경, 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작 에스피스)에서 드라마만큼 코믹하고 유쾌한 현장 분위기가 엿보이는 비하인드를 공개한 것이다.
한편, 주중 새로운 활력소로 등극한 카카오 TV 오리지널 '이 구역의 미친 X'는 8일 오후 7시 카카오 TV를 통해 8화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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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한 인물들의 관계성이 돋보이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연출 이태곤, 극본 아경, 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작 에스피스)에서 드라마만큼 코믹하고 유쾌한 현장 분위기가 엿보이는 비하인드를 공개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주 명장면으로 봐도 무방할 만큼 큰 웃음을 선사했던 노휘오(정우 분)와 이민경(오연서 분)의 호신술 준비 과정을 만나볼 수 있다. 실수 없이 한 번에 끝내기 위한 오연서(이민경 역)의 패기만만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정우(노휘오 역)의 협조적인 자세(?)가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한다.
이어 연출을 맡은 이태곤 감독과 함께 촬영 장면에 대해 회의를 나누고 있는 정우와 오연서의 진지한 면모가 프로페셔널한 포스를 풍긴다. 캐릭터의 감정과 상황을 좀 더 완벽하게 시청자들이 공감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으려는 이 구역 배우들의 노력을 실감할 수 있다.
또한 정우의 시원스런 미소, 또 잠깐이라도 대본을 놓치 않고 연구 중인 오연서의 열정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여기에 프로 알바러이자 짠내 나는 공시생 수현 역으로 완벽한 연기돌이 된 수현의 귀여운 표정이 엄마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편의점 알바생 복장이 어느새 ‘착붙’템이 된 수현이 앞으로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돋운다.
뿐만 아니라 사방팔방 오지랖을 부려도 속내만큼은 수더분하고 푸근한 홍직 아파트 부녀회 3인방 백지원(김인자 역), 이혜은(최선영 역), 이연두(이주리 역)와 오연서가 옹기종기 모여 셀카를 찍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처럼 드라마에서 미처 볼 수 없었던 ‘이 구역의 미친 X‘의 밀착 비하인드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물 중이다. 마치 이 구역 사람들이 살고 있는 홍직 아파트에 가면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친근한 매력에 시청자들이 또 한 번 속수무책으로 빠져들고 있다.
한편, 주중 새로운 활력소로 등극한 카카오 TV 오리지널 ‘이 구역의 미친 X’는 8일 오후 7시 카카오 TV를 통해 8화가 공개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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