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북부소방서 '소화기 사용 초기진화' 홍보

박철홍 2021. 6. 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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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소방서는 지난 4일 신안동 한 주택에서 소화기로 화재를 초기 진화한 사례를 홍보했다.

주택 옥상에 설치된 태양열 발전기 인근에서 발생, 주민이 화재 초기 신속한 119 신고와 함께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나서 화재 확대를 막았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의 위력과 맞먹는다"며 "모든 주택에 소화기를 구비하고 위급상황을 대비하여 평소 소화기 사용법을 꼭 숙지해두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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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화재 소화기로 초기 진화 [광주 북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부소방서는 지난 4일 신안동 한 주택에서 소화기로 화재를 초기 진화한 사례를 홍보했다.

주택 옥상에 설치된 태양열 발전기 인근에서 발생, 주민이 화재 초기 신속한 119 신고와 함께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나서 화재 확대를 막았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의 위력과 맞먹는다"며 "모든 주택에 소화기를 구비하고 위급상황을 대비하여 평소 소화기 사용법을 꼭 숙지해두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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