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광역자치단체 평가 종합대상 선정

홍수영 기자 2021. 6. 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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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8일 '2021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광역자치단체 평가'에서 종합대상울 수상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해 2018년 제정됐다.

제주도는 청년 전담부서인 '청년정책담당관'을 신설하고 제주청년통계 개발 등을 통해 청년정책의 기반을 마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은 오는 9월18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리는 '제5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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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8일 ‘2021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광역자치단체 평가’에서 종합대상에 선정됐다. 2019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다.(제주도청 제공)2021.6.8/뉴스1

제주특별자치도가 8일 ‘2021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광역자치단체 평가’에서 종합대상울 수상했다. 2019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해 2018년 제정됐다.

대학교수와 CEO, 변호사, 언론인 등 전문가와 청년 선정위원 100여 명의 선정위원회가 청년정책 전반을 청년친화지수 기준으로 평가한다.

제주도는 청년 전담부서인 ‘청년정책담당관’을 신설하고 제주청년통계 개발 등을 통해 청년정책의 기반을 마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주청년센터 운영을 통해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전국 최초의 취·창업 통합플랫폼인 ‘제주더큰내일센터’를 운영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제주청년원탁회의 등을 통해 소통기회를 확대하고 청년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의 노력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은 오는 9월18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리는 ‘제5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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