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3년 만에 성수동 빌딩 매각으로 26억원 시세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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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보유하고 있던 성수동 빌딩을 매각해 26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정현은 앞서 지난 2018년 3월 43억 6000만원에 매입한 성수동1가 건물을 3년만인 지난달 70억원에 정리했다.
이에 따르면 이정현은 성수동 상권 변화 및 형성 시기에 70% 대출을 이용해 해당 빌딩을 매입했다 또한 지역 상권 변화에 맞춰 최소한의 비용으로 건물을 리모델링 후 재매각해 재테크를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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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정현은 앞서 지난 2018년 3월 43억 6000만원에 매입한 성수동1가 건물을 3년만인 지난달 70억원에 정리했다. 이 과정에서 리모델링 비용 등을 제외하고 이정현은 26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이정현이 매각한 성수동 빌딩은 일명 ‘갈비골목’으로 알려진 서울숲 길 끝에 있어 상권 등 알짜배기 투자처로 꼽히던 곳으로 전해진다.
해당 매체는 부동산 업계 전문가를 인용해 이정현의 부동산 재테크에 관해 평가하기도 했다. 이에 따르면 이정현은 성수동 상권 변화 및 형성 시기에 70% 대출을 이용해 해당 빌딩을 매입했다 또한 지역 상권 변화에 맞춰 최소한의 비용으로 건물을 리모델링 후 재매각해 재테크를 성공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4월 세 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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