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광주본부, 보훈가족 사랑 나눔 위문품 전달

광주CBS 박요진 기자 2021. 6. 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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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강형구)는 8일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성현)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보훈가족 사랑나눔'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광주지역본부와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 한전KDN, 광주신용보증재단,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광주지방변호사회 등 8개 기관이 참여해 총 6천여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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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지역본부는 8일 광주지방보훈청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보훈가족 사랑나눔' 위문품을 전달했다. 농협광주지역본부 제공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강형구)는 8일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성현)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보훈가족 사랑나눔'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광주지역본부와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 한전KDN, 광주신용보증재단,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광주지방변호사회 등 8개 기관이 참여해 총 6천여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임성현 청장과 강형구 본부장은 재가복지대상자인 참전유공자를 위문 방문해 대한민국을 지켜낸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의 뜻과 함께 생필품과 농산물 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농협광주지역본부 강형구 본부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한 유공자 분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음을 잊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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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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