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누적 885명

김정근 기자 2021. 6. 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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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기지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8일 주한미군사령부가 밝혔다.

주한미군에 따르면 경기도 평택 소재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서 근무하는 이 직원은 코로나19 증상을 보인 다른 직원과 밀접 접촉한 뒤 지난 4일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8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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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주한미군기지. 2021.5.1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김정근 기자 = 주한미군기지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8일 주한미군사령부가 밝혔다.

주한미군에 따르면 경기도 평택 소재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서 근무하는 이 직원은 코로나19 증상을 보인 다른 직원과 밀접 접촉한 뒤 지난 4일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한미군은 이 직원이 이달 3일 캠프 험프리스를 마지막으로 다녀갔으며 "현재 한국의 의료 시설에 격리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85명으로 늘었다.

carro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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