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승무원 출신 아내와 밤 산책.."아버지에 얻어터져 속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류진이 아내와 오붓한 일상을 공개했다.
류진은 7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보고 산책. 저 분 팔이 저렇게 길었나. 이티야?"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류진이 아내와 편한 옷차림으로 산책에 나선 모습이다.
한편 류진은 지난 2006년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해 두 아들 찬형, 찬호를 두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류진이 아내와 오붓한 일상을 공개했다.
류진은 7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보고 산책. 저 분 팔이 저렇게 길었나. 이티야?"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류진이 아내와 편한 옷차림으로 산책에 나선 모습이다.
그는 "아버지한테 줘터지고 속상해서 바람쐬러 나옴. 근데 솔직히 상구가 더 쎄게 맞은 듯"이라며 현재 출연 중인 KBS 1TV 일일 드라마 '속아도 꿈결' 내용을 언급했다.
함께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왕지혜는 "큰오빠 다 제 잘못이에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류진은 "니가 무슨… 맨날 사고치는 내 잘못이지"라고 재치있게 맞받아쳤다.
'속아도 꿈결' 시청자들은 "(드라마에서) 많이 맞으셔서 속상했는데 이렇게 재밌게 글 올려주셨다", "오늘 많이 맞아서 속상해요", "류진님 쥐어터지고 밖에 나오시면 또 아버지가 찾아와요" 등의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류진은 지난 2006년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해 두 아들 찬형, 찬호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2014년부터 1년 간 MBC 예능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용호 "한예슬 가라오케 친구들, SNS 닫으면 사생활 지켜줄게" - 머니투데이
- 손정민씨 친구에 고소당한 유튜버 "나도 누리꾼 대거 고소" - 머니투데이
- 30년 전 봉고차에 끌려 사라진 13세 딸 사연…서장훈 "연락 달라" - 머니투데이
- 온몸 멍든 채 사망한 10대 장애인…시설 내부엔 CCTV도 없었다 - 머니투데이
- 고유정 의붓아들 사건 닮은 '밀실 친딸 의문사'…중국인 아빠 '무죄' 확정 - 머니투데이
- [단독]이송 중 숨진 시청역 중상자…가까운 상급종합병원 왜 '패싱'했나
- 尹, 25조 소상공인 대책 발표…"현금주기 아니라 맞춤형 지원" - 머니투데이
- "집사람은 뭐하냐" 최동석, 전처 박지윤 질문에 당황…결국 눈물 - 머니투데이
- 가난·장애 딛고 공무원 됐는데…야근 가다 참변, 그 딸이 부고를 전했다
- "교도소 세워달라" 주민들이 더 난리…편견 깬 청송, 이유 있었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