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승무원 출신 아내와 밤 산책.."아버지에 얻어터져 속상"

신정인 기자 2021. 6. 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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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진이 아내와 오붓한 일상을 공개했다.

류진은 7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보고 산책. 저 분 팔이 저렇게 길었나. 이티야?"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류진이 아내와 편한 옷차림으로 산책에 나선 모습이다.

한편 류진은 지난 2006년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해 두 아들 찬형, 찬호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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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진/사진=류진 인스타그램

배우 류진이 아내와 오붓한 일상을 공개했다.

류진은 7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보고 산책. 저 분 팔이 저렇게 길었나. 이티야?"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류진이 아내와 편한 옷차림으로 산책에 나선 모습이다.

그는 "아버지한테 줘터지고 속상해서 바람쐬러 나옴. 근데 솔직히 상구가 더 쎄게 맞은 듯"이라며 현재 출연 중인 KBS 1TV 일일 드라마 '속아도 꿈결' 내용을 언급했다.

함께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왕지혜는 "큰오빠 다 제 잘못이에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류진은 "니가 무슨… 맨날 사고치는 내 잘못이지"라고 재치있게 맞받아쳤다.

'속아도 꿈결' 시청자들은 "(드라마에서) 많이 맞으셔서 속상했는데 이렇게 재밌게 글 올려주셨다", "오늘 많이 맞아서 속상해요", "류진님 쥐어터지고 밖에 나오시면 또 아버지가 찾아와요" 등의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류진은 지난 2006년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해 두 아들 찬형, 찬호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2014년부터 1년 간 MBC 예능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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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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