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계, 생존권 보장 요구 시위.."손실보상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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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업협회가 지난달에 이어 오늘 다시 여행업계 대표들과 함께 여행업 생존 보장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여행업계는 여행업 생존을 위한 손실보상법 제정과 관광진흥개발기금을 통한 지원 등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은 국회와 정부가 여행업 피해보상이 포함되는 손실보상법을 제정해야 여행업계가 다시 일어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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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업협회가 지난달에 이어 오늘 다시 여행업계 대표들과 함께 여행업 생존 보장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협회는 여행업계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정부 방역 지침에 협조했는데도 정부는 업계의 줄도산과 종사자 대량 실직에도 전혀 지원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여행업계는 여행업 생존을 위한 손실보상법 제정과 관광진흥개발기금을 통한 지원 등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은 국회와 정부가 여행업 피해보상이 포함되는 손실보상법을 제정해야 여행업계가 다시 일어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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