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AZ 1차 접종.."컨디션은 밤 돼야 알듯, 맞으니 후련"

혼성그룹 코요태 신지/사진=신지 인스타그램

혼성그룹 코요태 신지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8일 신지는 백신 접종 후 붙인 밴드와 접종 증명서를 인증하며 "조금 무섭고 떨렸지만 얼른 평범했던 일상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라고 적었다.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컨디션을 묻자 신지는 "아직은 아무렇지 않아요. 밤 돼야 알 것 같아요"라고 적었다.

트로트 가수 나태주는 "저도 이번에 접종해요. 몸 관리 며칠동안 잘 하셔야 합니다"라고 말했고, 신지는 "접종 전에는 무서웠는데 맞고 나니 후련하고 그렇네. 오늘만 잘 지나가면 더 좋을 것 같은데"라고 답했다.

한편 신지는 최근 TV조선 '미스트롯2' 심사위원으로 활약했으며 지난달 18일 신곡 'Always(2021)'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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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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