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컨퍼런스 17일 개최

강명수 2021. 6. 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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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오는 17일 제11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미래를 위한 그린 시그널 : 식품산업 ESG를 더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한편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컨퍼런스는 식품산업의 진흥과 발전을 위해 매년 국내외 이슈와 정보를 공유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식품진흥원의 대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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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오는 17일 제11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미래를 위한 그린 시그널 : 식품산업 ESG를 더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식품산업 안에서의 ‘친환경’에 대한 국내외 동향과 발전 전략을 공유한다.

이번 행사는 기조강연을 비롯해 ‘Green in Food’, ‘Green in Packaging’, ‘Green in Industry’의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또 컨퍼런스에 앞서 국내 식품 산학연의 ESG 경영유도와 확산을 위한 탄소중립 협약식도 진행된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국가식품클러스터 공식채널인 유튜브(국클TV), 페이스북, 아리랑TV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김영재 이사장은 “세계는 지금, ESG를 주목하고 있다. 이번 행사가 식품산업에서의 ESG는 과연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식품산업 관계자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컨퍼런스는 식품산업의 진흥과 발전을 위해 매년 국내외 이슈와 정보를 공유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식품진흥원의 대표 행사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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