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민 친구 측 고소당한 유튜버 "허위사실 유포·모욕 네티즌 고소"

한상연 2021. 6. 8.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정민씨 친구 측으로부터 고소를 당한 유튜버가 자신을 모욕한 네티즌들을 고소했다.

8일 유튜브 '종이의TV' 운영자는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네티즌들을 집단고소한 사실을 전했다.

운영자는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및 모욕에 대해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이용자들 대거 고소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고(故) 손정민씨 친구 측으로부터 고소를 당한 유튜버가 자신을 모욕한 네티즌들을 고소했다.

8일 유튜브 '종이의TV' 운영자는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네티즌들을 집단고소한 사실을 전했다.

운영자는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및 모욕에 대해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이용자들 대거 고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저의 메시지에 대해 악의적으로 음해하는 것들을 계속 내버려 둔다면 진실 찾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종이의TV 운영자는 전날 피소와 관련해 "확실히 내가 하는 진실 찾기가 가장 뼈 아팠나보다"며 "모역이랑 정통망법 위반만 적시돼 있는데 그럼 혹시 내가 했던 말이 다 합리적 의혹이라 판단해주는 건가"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한상연 기자(hhch1113@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