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롯데백화점, 지적장애인자립센터에 생필품 등

박수지 2021. 6. 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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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울산점 샤롯데봉사단은 8일 울주군 지적장애인자립센터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 물품들은 울주군 거주 지적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매월 자립센터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고 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택배, 포장배달 등 비대면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재활용품의 배출단계에서부터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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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롯데백화점 울산점 샤롯데봉사단은 8일 울주군 지적장애인자립센터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 물품들은 울주군 거주 지적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매월 자립센터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고 있다.

◇동구 자원관리도우미 본격 활동 시작

울산시 동구는 재활용품 품질개선을 위한 자원관리도우미 25명을 채용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택배, 포장배달 등 비대면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재활용품의 배출단계에서부터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채용된 25명의 자원관리도우미는 12월 초까지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 등을 순회하며 주민에게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을 안내한다. 직접 재활용 폐기물을 선별하는 시범을 보이는 등 주민들의 자원재활용 의식을 적극 개선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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