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맞은 것 같아" 홍성흔 아내 김정임, '헉' 소리 나는 주식 수익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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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코치 홍성흔의 아내이자 모델 출신 김정임이 주식 수익률을 자랑해 화제다.
김정임은 7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랜만에 주식 이야기. 오늘 주식 시장이 끝나자마자 인친님이 댓글로 피드백을 주셨다. 지난 2월에 내가 올린 주식 피드를 보고 지금 수익률이 좋다고 고맙다고. 그래서 오늘 자 로또 맞은 거 같은 나의 OO중공업 주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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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코치 홍성흔의 아내이자 모델 출신 김정임이 주식 수익률을 자랑해 화제다.
김정임은 7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랜만에 주식 이야기. 오늘 주식 시장이 끝나자마자 인친님이 댓글로 피드백을 주셨다. 지난 2월에 내가 올린 주식 피드를 보고 지금 수익률이 좋다고 고맙다고. 그래서 오늘 자 로또 맞은 거 같은 나의 OO중공업 주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휴대폰 화면에는 150%에 달하는 주식 수익률이 나타나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그는 “주식은 누가 된다더라 하고 사면 무조건 손해를 본다고 생각한다”며 “은행금리가 말도 안 되게 낮고,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니 건실한 기업에 재테크를 한다고 생각하시고 소신껏 해야 된다고 얘기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쨌든 오늘 뉴스의 주인공은 나”라며 “4분의 3을 매도하고 4분의 1만 남았다. 더 오르겠지만 이미 150%는 배 째지도록 오른 상태니까 분할 매도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박이네요”, “저는 떨려서 팔고 나왔는데”, “한 수 배우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성흔과 김정임은 지난 2004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김정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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