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스마트그린산단 스마트제조 고급 인력 양성

전남CBS 최창민 기자 2021. 6. 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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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본부는 8일 여수산단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본부와 전남도, 여수시가 지원하고 교육수행은 전남여수산학융합원,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한영대학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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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화 기술 데모장비‧시스템 구축 등
전문인력 양성에 2년간 99억 원 투입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에서 여수국가산단의 스마트화를 이끌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본부, 전남도, 여수시, 전남여수산학융합원,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한영대학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협약을 체결했다. 여수시 제공
전남 여수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본부는 8일 여수산단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본부와 전남도, 여수시가 지원하고 교육수행은 전남여수산학융합원,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한영대학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이번 사업은 2022년까지 2년간 국비 80억, 지방비 8억, 민간부담금 등 총 9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재직자 및 구직자를 포함한 총 1500여 명의 디지털 및 그린뉴딜 선도인력을 양성하고, 330여 명을 취업에 연계할 계획이다.

전남여수산학융합원은 석유화학공정 플랜트 데모장비 및 스마트공정제어 실습실을 구축해 재직자 직무교육과 구직자 채용 우대형 과정 및 전문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와 한영대학교는 스마트 산단 맞춤형 실무 인재를 양성하며, KCL은 이동식 대기오염 측정차량을 이용한 안전관리 및 환경분석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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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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